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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쿨

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by 갓생스쿨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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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건강이 중요한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막연하게 느껴지거나 실제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경우 직접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건강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단순히 건강 관리는 보통 신체의 건강 관리를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뇌를 통하여 많은 세포들이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의 구성체로 신체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여 건강한 세포를 만든다면 외부의 요인으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강하게 맞설 수 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등에서 발생되는 신경성물질의 억제가 가능하기에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건강한 정신, 즉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 습관

막연하게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어라, 잠을 잘 자야 한다 운동해라 등의 이야기는 생각을 통해 명령을 내리는 사람의 기본 원리를 이해시킬 수 없어 실천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왜 그런 것이 중요한지 깨닫고 우리의 뇌를 납득시켜 명령을 내리게끔 만드는 것이 실제로 우리 몸이 반응하여 실천이라는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규칙적인 식습관 및 식단 아침식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그것이 왜 중요하고 무엇에 영향을 주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거르거나 수면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장기는 규칙적인 리듬으로 생활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침 7시~9시까지가 바로 위장이 일하는 시간입니다. 진지 드셨습니까?라는 말의 유래는 진시 (7시~9시)에 음식물을 섭취하였는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이때 섭취한 음식물을 위장 옆에 있는 비장이라는 기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혈액의 원료와 각종 영양분을 뽑아 각 기관으로 보내는 시간이 9시~11시입니다. 우리 몸이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에너지원을 처음으로 공급하는 시간이기에 영양소 섭취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을 희망하면서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는다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 돈을 벌지 않는 행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2. 간헐적 휴식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출근을 시작하는 것부터 신체적, 정신적 피로도는 발생되게 됩니다. 이렇게 오전시간 업무의 집중을 통해 우리 몸은 다량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된 후 일반적으로 11~1시 점심시간 즉 휴게시간을 맞이합니다. 일반적으로 점심시간은 식사를 하기에도 빠듯한 것이 사실이지만 식사 후라도 짧은 휴식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로 이 시간대는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심장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오전 시간 동안 우리가 마찬가지로 비장으로부터 받은 피의 원료를 갖고 끊임없는 펌프질을 통해 우리 몸의 에너지원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 운동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 과부하가 된다면 심장이 기능이 저하되어 실질적으로 우리 몸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해 일의 능률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을 만들고 결국 이로 인해 처리 능력이 느려져 피로도가 더욱 쌓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이것을 막기 위해 점식 식사 이후 짧은 시간이라도 핸드폰을 보지 않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통해 햇볕을 쬐고 공기를 마시므로 우리의 심장은 생각보다 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3. 가벼운 운동 요즘은 자기 관리, 자기 계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의 사회로 변화된 모습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많은 시간을 할애하거나, 대단한 것을 할 필요 없습니다. 하루 30분 정도 가벼운 걷기 등의 산책 같은 운동이라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우리 몸은 유익한 호르몬을 생성하게 되며, 이는 식사만으로는 적었던 영양소를 채워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일상 속 다양한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내 몸에 집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그 어떤 자기 계발보다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4. 효율적인 수면 시간 보건기구의 방침에 따르면 성인 기준 하루 7~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은 수면시간을 통해 뇌발달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여 중, 고등학교의 등교시간을 조정한 사례를 보면 수면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바쁜 현대사회에서 수면시간은 보장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므로 효율적으로 수면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소 저녁 11시에는 잠을 청하는 것 이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이물질을 해독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장기 기관중 하나 인 담을 위한 시간입니다. 저녁 11시~1시까지는 생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으로 우리 몸의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뇌척수액이라는 물질을 공급받게 되는데 뇌척수액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로 흔히 골수라고 부르는 물질입니다. 새벽 1시~3시는 우리 잘 알고 있는 간의 시간으로 하루동안 할 일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여 깨끗하게 정혈 된 모든 피를 다시 온몸으로 서서히 보내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즉 깨끗하게 정화된 피가 온몸 곳곳 배달이 진행되는 시간으로 원활하게 배달이 되어야지만 다음날의 하루를 위한 기본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우리 몸의 기관마다 정해진 시간은 다양하나 일반적 생활 패턴에 맞는 효율적인 회복을 위한 것들만 정리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계획하고 꿈꾸는 더 나은 삶에 도달하게 되는 연료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연료를 가득 채워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